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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大成殿)


대성지성 문선왕이신 공부자(孔夫子)의 유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는 문묘(文廟)이다. 이곳에는 공부자의 위패(位牌)를 정중앙으로 오성(五聖) 송대(宋代)의 2현(賢), 한국의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동·서무(東·西廡)


<동 무>


<서 무>


대성지성 문선왕이신 공부자(孔夫子)의 유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는 문묘(文廟)이다. 이곳에는 공부자의 위패(位牌)를 정중앙으로 오성(五聖) 송대(宋代)의 2현(賢), 한국의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명륜당(明倫堂)


유학(儒學)을 강학하던 강당이며 관찰사(觀察使)는 도내에서 우수한 유생들을 골라 매년 6월에 도회소(都會所)를 열고 문관(文官)을 보내어 시험을 보아 성적이 좋은 자는 생원(生員), 진사(進士), 복시(覆試)에 응시할 자격을 주었다.


동·서재(東·西齋)


<동 재>


<서 재>


명륜당 동·서쪽에 있는 건물로 유생들이 기숙하던 곳으로 1789(정조13년)에 이전 건축 되었고, 1795년(정조19년)에 재건축하였다. 화재로 인하여 1970년 11월에는 서재를 1996년 9월에는 동재를 복원하였다.


대소인원 개하마비(大小人員 皆下馬碑)


조선왕조시대에는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가진 비석이며 이는 궁가(宮家), 종묘(宗廟), 문묘(文廟) 등의 앞에 세워져 있으며 신분에 따라 1품 이하는 10보, 3품 이하는 20보, 7품 이하는 30보, 거리에서 내려서 걸어 지나가게 되었다.


홍살문(紅箭門)


능이나 궁정, 관가 등의 입구에 세우는 붉은 칠한 문으로 둥근기둥 2개를 세우고 지붕없이 붉은살을 박았다. 향교의 홍살문 안에는 위대 하신 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이므로 홍살문을 지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경건한 마음으로 지나간다.


유림회관과 사무국 건물


명륜당 동쪽편에 유림회관과 사무국 건물이 있다. 유림회관 1층은 회의실과 예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150석의 강당이 있고, 2층은 서예교실로 이용하고 있고, 3층은 예식장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이 있고, 4층은 식당과 폐백을 올릴 수 있는 작은 방이 있다. 사무국 건물은 1층은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고, 2층은 70석의 강당이 있다.